연예
박민영, 백발 파격변신 `이건 무슨 인형?`
입력 2011-08-31 08:37 

박민영이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휴대폰 브랜드 소니 에릭슨 광고를 통해 백발과 핑크색 단발 헤어 스타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자신의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를 깨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소니 에릭슨 마케팅 담당자인 박상태 차장은 "박민영은 신선하고도 친근한, 발랄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를 가지고 있는 잠재력 넘치는 배우다"라며 "이러한 매력과 독창성이 소니 에릭슨과 잘 어울린다. 특히, 조만간 출시될 여성 타겟의 스마트폰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해 KBS ‘성균관 스캔들과, 최근 종영한 SBS ‘시티헌터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으며,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영광의 재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연이어 복귀, 가장 핫한 배우로 성장했다. 또한 드라마는 물론 광고계 또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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