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인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가 10월 23일 미국 팝계 최고 권위의 공연장으로 평가 받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1만 5천석 규모로 개최된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마이클 잭슨, 비욘세,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린 곳이자 전세계 팝스타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곳이며, 미국 유명 NBA 농구팀인 뉴욕 닉스의 홈구장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팝 문화의 메카다.
한편, SM타운 콘서트는 9월 2~4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15만명 규모로도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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