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상작전헬기 해외 도입 결정…내년 10월 기종 결정
입력 2011-08-30 17:35 
대잠·대함 작전을 수행할 해상작전헬기가 해외구매를 통해 전력화됩니다.
방사청은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차기호위함에 탑재할 해상작전헬기를 공개경쟁을 통해 구매하기로 했다면서 AW-159 등 4개가 후보 기종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당 400억에서 700억에 달하는 해상작전헬기는 내년 10월 기종이 결정되며 1단계로 5,5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 밖에 방추위는 1조 2천억 원 규모의 차기 고속정 사업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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