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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 원' 한화금융여자골프 9월1일 개막
입력 2011-08-30 11:49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 가운데 최고의 상금이 걸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1이 모레(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 상금은 2억 원입니다.
남자 대회 중에도 총상금이 10억 원 규모는 4개뿐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박세리와 신지애, 최나연이 출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도 참가해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에는 아직 2승을 거둔 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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