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리비아 50만 달러 구호 지원
입력 2011-08-30 11:18 
리비아에 진출한 16개 국내 건설업체들이 50만 달러 규모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구체적인 품목과 전달 시기에 대해서는 리비아 반군 대표인 국가과도위원회 NTC 측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입국이 금지됐던 트리폴리 등 리비아 서부지역에 대해 선별적으로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우리 업체의 리비아 재건 시장 참여를 위해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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