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계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해외건설시장에서 동남아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이 올해 동남아국가연합 소속 국가에서 계약한 공사는 모두 130건, 61억 8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남아 지역에서 계약한 전체 공사 수주액의 125%에 해당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총 수주액이 증가한 지역은 동남아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이 올해 동남아국가연합 소속 국가에서 계약한 공사는 모두 130건, 61억 8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남아 지역에서 계약한 전체 공사 수주액의 125%에 해당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총 수주액이 증가한 지역은 동남아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