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AM 창민 "이상형은 조여정‥빨리 결혼하고파 "
입력 2011-08-30 11:07 

2AM의 요리돌 창민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조여정을 꼽았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쿠킹 프로그램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에서 창민은 ‘함초 농어찜과 ‘연두부 딥소스를 곁들인 구운 마를 선보인다.
데뷔 전 자취를 할 때 추석 음식을 직접 만들었던 일화를 소개하던 창민은 나는 1등 신랑감이다. 어머님들이 못 데려가서 안달”이라며 운을 띄운 후 되도록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 조여정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상형 발언 후에도 창민은 녹화 내내 (조여정을) 생각만 해도 좋다. 오늘 만든 음식을 조여정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은 31일 오전 10시 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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