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김태희, 연인처럼 다정하게… CF서 재회
입력 2011-08-30 10:01 

배우 정우성과 김태희가 CF 광고에서 연인 사이로 만났다.
LG전자는 기존 디오스(DIOS) 냉장고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정우성과 김태희를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새 모델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 측은 "뛰어난 아름다움을 갖춘 배우 김태희와 다정하고 세련된 남성의 상징인 정우성이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프리미엄하고 완벽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광고 화보컷에서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대표 선남선녀 모델인만큼 광고 효과가 클 것이라는 자체 분석이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일본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캐스팅됐으며, 정우성은 jTBC 개국특집 20부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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