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인의 향기` 이동욱, 일본·대만서 러브콜 쇄도
입력 2011-08-30 09:37 

배우 이동욱이 신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SBS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동시에 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30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에는 드라마의 인기에 더불어 이동욱의 해외 팬들이 더욱 늘어난 상태다. 해외 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여인의 향기'를 시청하고 있으며, 이동욱의 미투데이와 소속사 블로그 등을 통해 이동욱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일본과 대만, 방콕 등에서 캐스팅 제의와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적극적인 캐스팅 문의와 제의 등이 들어와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 정도"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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