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뒷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 의회 본회의 개회식에 앞서 곽 교육감을 만난 한 교육위원은 곽 교육감이 "검찰에 가서 떳떳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곽 교육감이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퇴보다 검찰 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이권열 / 2kwon@mbn.co.kr ]
서울시 의회 본회의 개회식에 앞서 곽 교육감을 만난 한 교육위원은 곽 교육감이 "검찰에 가서 떳떳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곽 교육감이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퇴보다 검찰 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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