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단체·야당 '반값등록금 국민본부' 출범
입력 2011-08-29 18:02 
전국등록금네트워크 등 7백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대학생, 민주당 등 야5당으로 이뤄진 '반값 등록금 실현과 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민본부'가 출범했습니다.
국민본부는 출범식을 통해 "반값 등록금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고 예산이 확보되도록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연계해 총력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본부는 등록금넷과 한국대학생연합 등 기존 단체들을 중심으로 전국 16개 광역단위에 지역본부를 개설, 2학기 개강 투쟁과 범국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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