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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여자배구 신인 1순위로 인삼공사행
입력 2011-08-29 17:25 
여자배구 청소년 대표와 국가대표를 지낸 장영은이 전체 1순위로 KGC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장영은은 2011-2012시즌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85㎝의 큰 키에 센터와 라이트를 두루 맡으며 빼어난 공격력을 지닌 대형 유망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어진 지명에서는 GS칼텍스가 중앙여고의 센터 최유정을 선택했고,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은 곽유화와 김진희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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