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급등…1,830선 육박
입력 2011-08-29 16:38  | 수정 2011-08-29 18:19
'버냉키 효과'에 코스피가 3% 가까이 급등하면서 코스피지수 1,82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이달 초 폭락장 이후 처음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0.55포인트 오른 1,829.5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도 9.96포인트 급등한 483.27로 장을 마쳤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 주말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다음 달 새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새로운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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