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과 남이섬을 오가는 수륙양용버스 도입이 추진됩니다.
경기도는 "가평과 남이섬을 잇는 5km 노선에서 수륙양용버스가 운행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과 제도가 정비되면 곧바로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입을 추진 중인 50인승 수륙양용버스는 육상에서 최고 시속 112km, 수상에서 37km의 속도를 낼 수 있고, 구입비용은 6억 원가량입니다.
경기도는 장기적으로 시화호노선과 남한강 4대강노선에도 도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는 "가평과 남이섬을 잇는 5km 노선에서 수륙양용버스가 운행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과 제도가 정비되면 곧바로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입을 추진 중인 50인승 수륙양용버스는 육상에서 최고 시속 112km, 수상에서 37km의 속도를 낼 수 있고, 구입비용은 6억 원가량입니다.
경기도는 장기적으로 시화호노선과 남한강 4대강노선에도 도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