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사용금지 원료 쓴 식품업체 적발
입력 2011-08-29 14:40 
부산시는 '품목 제조 보고' 이행 여부를 확인하려고 시내 6개 업체에 대해 점검을 한 결과, 이 중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에는 제조·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부산진구 한 업체는 생약 원재료를 써 위에 좋다는 뜻의 '청위'라고 하는 가공품을 만들면서 식품에 써서는 안 되는 후박, 신곡을 원료로 썼다가 적발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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