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2년 연속 세계 23위 건설사
입력 2011-08-29 11:58 
현대건설이 해외매출을 기준으로 한 세계 건설사 순위에서 2년 연속 2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건설전문지 ENR에 따르면, 2011년도 '국제 도급자' 순위에서 현대건설이 지난해와 같은 23위, 삼성엔지니어링이 작년보다 한 계단 오른 34위를 기록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42위에서 41위로, GS건설은 지난해 63위에서 48위로 뛰어올라, 상위 50위권에 국내업체 4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는 독일 건설사인 호흐티프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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