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봉구 2층 주택 붕괴…근로자 4명 매몰
입력 2011-08-29 09:36 
오늘(29일) 오전 서울 도봉구의 한 2층 주택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신창 3동 519번지의 2층 주택으로, 오전 9시4분쯤 공사 중이던 주택 일부가 무너지면서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시각 현재 매몰된 근로자 구출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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