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쌀 생산량 418만 톤 예상…10년래 '최소'
입력 2011-08-29 08:08  | 수정 2011-08-29 09:42
올해 쌀 생산량이 최근 10년간 가장 적은 양인, 418만 톤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최대 4% 감소한 412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올해 집중호우와 벼 재배 면적이 3만 8천ha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쌀값 강세는 물론 국내산 쌀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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