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알 카에다 지부, 알제리 자폭테러 범행 주장
입력 2011-08-29 05:47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는 이틀 전 알제리에서 사관학교를 목표로 자행된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살라 아부 모하메드'라고 자신을 소개한 신원미상의 한 남자가 모로코 주재 AFP 지국에 이메일을 보내면서 알려졌습니다.
이번 테러 당시 시리아와 튀니지에서 온 장교를 포함해 군인 16명과 민간인 2명 등 17명이 목숨을 잃고 2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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