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업계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KB 국민카드를 제외한 6개 전업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7천16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8.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이용실적의 54.4%에 달했던 카드대출의 비중은 53.7%로 감소했고,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32조 5천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KB 국민카드를 제외한 6개 전업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7천16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8.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이용실적의 54.4%에 달했던 카드대출의 비중은 53.7%로 감소했고,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32조 5천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