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초ㆍ중ㆍ고교와 유치원, 특수학교에서 안전사고가 하루 평균 212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이상민 의원은 지난해 학내 안전사고가 1년 전보다 11.5% 증가한 7만 7천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가 3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휴식시간과 체육 시간에 사고가 가장 잦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형은 충돌하거나 부딪힘, 미끄러지는 사고가 85%에 달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이상민 의원은 지난해 학내 안전사고가 1년 전보다 11.5% 증가한 7만 7천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가 3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휴식시간과 체육 시간에 사고가 가장 잦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형은 충돌하거나 부딪힘, 미끄러지는 사고가 85%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