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검문 중인 경찰관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21살 배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어제(27일) 오후 3시 반쯤 부산 덕천동에서 29살 장 모 순경의 왼쪽 발등을 쏘나타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3시 20분쯤 배 씨는 부산 만덕동의 모 가스충전소에서 가스를 충전한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났으며, 추격해 온 장 순경의 하차 요구를 무시한 채 도주했습니다.
이후 배 씨는 차량 3대를 추돌했으며, 오후 4시 20분쯤 모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 뒤 종적을 감췄습니다.
배 씨는 어제(27일) 오후 3시 반쯤 부산 덕천동에서 29살 장 모 순경의 왼쪽 발등을 쏘나타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3시 20분쯤 배 씨는 부산 만덕동의 모 가스충전소에서 가스를 충전한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났으며, 추격해 온 장 순경의 하차 요구를 무시한 채 도주했습니다.
이후 배 씨는 차량 3대를 추돌했으며, 오후 4시 20분쯤 모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 뒤 종적을 감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