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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구]이신바예바, 결선 진출
입력 2011-08-28 12:36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가 예선을 가볍게 넘고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이신바예바는 첫 번째 시기에서 4m 55를 훌쩍 넘어,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지정한 기준기록 4m 50을 통과했습니다.
반면, 최윤희는 4m 40을 넘어, 자신의 한국 신기록과 타이를 기록했지만 예선 기준기록인 4m 50을 넘지 못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은 30일 오후 7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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