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동장치 고장난 차량 내리막길서 담벼락 들이받아
입력 2011-08-28 10:40 
어제(27일) 오후 9시쯤 서울 수유동 한빛맹아원 앞 내리막길에서 승용차가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8살 조 모 씨가 왼쪽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조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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