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벌초 차량 몰리며 고속도로 정체
입력 2011-08-28 09:26  | 수정 2011-08-28 11:28
추석 벌초 차량이 몰리며 일요일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신갈에서 오산 구간과 서해안선 발안에서 서평택 구간이 아침 7시부터 지체 현상을 보였으며, 시간이 가면서 지체 구간이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동선 동군포에서 광교터널, 호법분기점에서 이천 구간도 아침 일찍부터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오늘 오후에 정체 현상이 정점을 보인 뒤 저녁 늦게부터 조금씩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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