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소영, 친할머니 별세에 남편 장동건과 빈소 동행
입력 2011-08-28 09:25 

결혼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배우 고소영이 최근 조모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영의 친할머니는 노환으로 건강이 악화돼 지난 25일께 유명을 달리 했다. 이에 고소영은 남편 정동건과 함께 장례식장을 지켰다. 고인의 발인은 27일 오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고소영이 장례식장을 찾은 모습은 SNS를 통해 일부 팬들 사이에서 퍼져나가기도 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LG전자 CF 모델로 동반 발탁돼 트롬(TROMM) 세탁기 신규 TV CF에 함께 출연했다.

이번 광고에서 두 사람은 '같은 스타일, 다른 느낌'을 주제로 패션이나 헤어 스타일, 포즈나 표정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활약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철저한 자기 관리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장동건과 완벽한 외모로 언제나 워너비 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소영 커플의 완벽한 조합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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