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0ㆍ26 재보선 정국 여야…총력전 태세
입력 2011-08-28 08:24  | 수정 2011-08-28 12:42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로 10·26 재보선이 메가톤급 선거로 확정되면서 정국이 선거 열기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빠르면 이번 주부터 서울시장 입후보 희망자들의 공천신청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내일(29일)부터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에서는 한나라당 후보와의 1대1 대결구도를 위해 후보단일화를 추진할 방침이어서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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