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5개월 연속 최고치
입력 2011-08-28 07:47  | 수정 2011-08-28 10:20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건수가 5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또, 종전 150가구 미만으로 제한됐던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립가구 수가 지난달부터 300가구 미만까지 확대되면서 290가구가 넘는 단지의 인허가 사례도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가 모두 293건, 7,493가구로 전월보다 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약 6만 3,000가구의 인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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