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4차 희망버스' 집회 열려…28일까지
입력 2011-08-27 22:25  | 수정 2011-08-28 10:40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제4차 희망버스'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희망버스 기획단은 내일(21일) 새벽까지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하는 문화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희망버스 행사에 반대하는 보수단체가 맞불집회를 열고 청계 광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의 차단으로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한편, 내일(21일)도 인왕산과 한진중공업 본사에서 희망버스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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