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벌초 차량…고속도로 곳곳 정체
입력 2011-08-27 20:29 
추석을 앞두고 벌초 차량이 많아지면서 서울 인근 주요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벌초 차량 등이 몰리면서 아침부터 주요 고속도로에서 시작된 정체가 저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도로가 시속 20km 내외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자정은 돼야 서울 인근 지역의 정체가 풀릴 것이라며, 일요일인 내일(28일) 역시 오후에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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