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주장 박주영이 지난 시즌 프랑스 1부리그 우승팀 릴 입단을 포기하고 영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릴의 미셸 세도 회장은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박주영이 입단 계약서에 사인하지 않고 돌연 영국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세두 회장은 "아마 아스널로 간 것 같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박주영의 행동은 릴은 안중에도 없다는 얘기"라며 불쾌감을 보였습니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입니다.
릴의 미셸 세도 회장은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박주영이 입단 계약서에 사인하지 않고 돌연 영국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세두 회장은 "아마 아스널로 간 것 같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박주영의 행동은 릴은 안중에도 없다는 얘기"라며 불쾌감을 보였습니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