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에릭은 이날 "나 여�어요! 언능 나타나 줬으면 좋겠다. 의심하지 않고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음 좋겠다. 바로 알아봐주지 못해 미안해지지 않게"라며 "우리나라사람인지 아닌지는 바로 알 수 있으면서 내 사람인지 아닌지는 확인해 봐야만 알 수 있는 것도 웃기다. 그냥 말투에, 그냥 표정에 모든 게 묻어났음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 글은 그의 팔로우 100명으로부터 리트윗 됐다.
최근 에릭은 자신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 중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야식으로 족발을 대접하는 등 팀분위기 화합에 한몫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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