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2분기 성장률 1.0%…예상보다 낮아
입력 2011-08-26 23:21  | 수정 2011-08-27 10:54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냈다고 미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이는 당초 상무부가 지난달 말 추정했던 1.3%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미국 경제의 침체가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수치는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1%보다도 낮은 것입니다.
미국의 지난 1분기 성장률은 0.4%로 정부 및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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