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직원의 '군납비리' 혐의가 있었던 방위사업청이 내일(27일) 한자리에 모여 비리척결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반성하고 재발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갖기로 했다면서 방사청장 주재로 청사에서 열리는 결의대회에 과장급 이상 직원 200여 명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사업관리본부와 계약관리본부에서는 각 부서 업무 가운데 비리발생 개연성이 높은 업무를 스스로 정리해 발표함으로써 불상사가 재발하는 일을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감사관실은 전체적인 공직기강 확립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반성하고 재발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갖기로 했다면서 방사청장 주재로 청사에서 열리는 결의대회에 과장급 이상 직원 200여 명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사업관리본부와 계약관리본부에서는 각 부서 업무 가운데 비리발생 개연성이 높은 업무를 스스로 정리해 발표함으로써 불상사가 재발하는 일을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감사관실은 전체적인 공직기강 확립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