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의료원, 예산 부풀리다 적발
입력 2011-08-26 16:58 
인천시 의료원이 진료인원을 부풀려 예산을 세우다 적발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시설 현대화 공사를 벌이면서 병상이 줄었는데도 진료 인원을 늘려 예산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주의와 시정 조치를 내리고, 관련자를 징계처분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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