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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서유정, 알고보니 200평대 양평 전원주택 소유주
입력 2011-08-26 10:07 

배우 서유정이 양평에 위치한 200평대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케이블 패션채널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 3' 28일 방송분에서는 서유정의 고풍스러운 대저택이 공개된다.
드넓은 정원에 물레방아와 그네까지 갖춘 2층짜리 통나무집에 살고 있는 서유정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집을 꾸며놨다. 집안 곳곳은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의 서유정의 사진들로 도배돼있으며 심지어 화장실에도 그녀의 사진들로 가득하다.
연기자이자 쇼핑몰 CEO이기도 한 서유정은 고가의 명품 백부터 시상식 때 신었던 슈즈까지 다양한 종류의 패션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서유정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서 직접 입었던 자신의 의상을 공개했는데, 극중 선보인 재벌가 며느리룩이 실제로는 10만원 안팎의 의상들로 스타일링한 것이라고.
또 방송에서는 서유정과 '스위트룸'의 세 MC 김새롬, 신우식, 심연수가 메이크오버 디렉터로 변신한다. 방송은 28일 밤 12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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