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이 어제(25일) 오후 기침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노 전 대통령이 심한 기침과 가래 증세 등으로 입원해 현재 병원 특실에 머무르고 있으며 위중한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폐에서 침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치료와 검진을 받아왔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서울대병원 측은 노 전 대통령이 심한 기침과 가래 증세 등으로 입원해 현재 병원 특실에 머무르고 있으며 위중한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폐에서 침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치료와 검진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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