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북서부서 호텔 폭탄테러…최소 12명 사망
입력 2011-08-26 05:34 
파키스탄 북서부 노우셰라의 호텔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1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은 오후 8시30분 쯤 노우셰라의 한 호텔 안마당에 놓인 원격조정 폭탄 장착 자전거가 터지면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폭탄공격으로 적어도 9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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