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보금자리주택 본 청약 1순위 마감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서울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아파트가 일반공급 1순위 첫날 접수에서 평균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25일) 서울 강남보금자리주택 120가구에 대한 본 청약 일반공급 1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총 2천737명이 신청해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5일) 본 청약 물량이 모두 마감됨에 따라 내일(26일) 이후 예정됐던 청약 접수는 진행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