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수용품 재래시장 19만 원-대형유통업체 26만 원
입력 2011-08-25 19:07  | 수정 2011-08-25 21:05
추석을 앞두고 26개 제수용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재래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40% 정도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쌀과 쇠고기, 배추 등 26개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재래시장 15곳의 평균 구매가격은 18만 8천380원으로 대형유통업체 25곳의 평균인 25만 9천876원보다 38% 저렴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재래시장은 지난해보다 5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1만 1천 원 정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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