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최성국 등 검찰의 2차 승부조작 수사에서 적발된 선수 40명과 선수 출신 브로커 7명에 대해 K리그 선수 자격 영구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연맹은 대한축구협회에 건의해 이들이 아마추어를 포함한 국내 축구계에서 어떤 직무도 맡을 수 없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프로연맹은 자진신고자 25명에 대해서도 'K리그 영구 퇴출' 징계를 내렸지만, 선별적으로 K리그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연맹은 대한축구협회에 건의해 이들이 아마추어를 포함한 국내 축구계에서 어떤 직무도 맡을 수 없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프로연맹은 자진신고자 25명에 대해서도 'K리그 영구 퇴출' 징계를 내렸지만, 선별적으로 K리그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