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구자철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2일 레바논, 7일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에 구자철을 부르기로 하고, 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에 소집 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최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왼쪽 발목 인대를 다친 구자철을 제외했었습니다.
하지만, 구자철이 훈련장에 복귀하는 등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이자 추가로 대표팀에 넣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2일 레바논, 7일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에 구자철을 부르기로 하고, 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에 소집 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최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왼쪽 발목 인대를 다친 구자철을 제외했었습니다.
하지만, 구자철이 훈련장에 복귀하는 등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이자 추가로 대표팀에 넣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