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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몸매 유지 비법은? ‘코어운동’
입력 2011-08-25 08:17  | 수정 2011-08-25 08:18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24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몸매관리 비법으로 코어운동을 공개했다. 코어는 등, 복부, 골반 등 척추와 골반이 연결돼 있는 몸의 중심 근육을 말한다.

최여진은 코어가 잘 잡혀 있어야 근육을 만들어도 예쁘게 자리를 잡고, 다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코어운동 3종세트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제트업으로 바닥에 무릎을 대고 머리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을 만든 뒤 팔을 앞으로 뻗는다. 그 상태에서 몸을 30도 정도 기울이고 버틴다. 최여진은 1분 동안 견디면 코어 근육을 단단히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플랭크다.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어깨너비만큼 벌린다. 손가락 깍지를 끼고 팔을 90도로 만든다. 그 상태에서 몸을 들어 올려 일직선을 만든다. 이렇게 버티면 전신 중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게 된다. 이 또한 1분 동안 버텨야 한다.


세 번째는 리버스 플랭크다. 바닥에 앉아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한다. 엉덩이가 밑으로 처지거나 목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몸을 일직선으로 들어올린다. 그렇게 양발을 번갈아 들어올린다.

최여진은 이렇게 세 가지만 반복해서 매일 3분씩만 해주시면 몸의 중심인 코어가 잡히면서 다이어트와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최여진은 코어운동 뿐만 아니라 식단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TV ‘한밤의 TV연예)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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