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 리마에서 북동쪽으로 560㎞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은 현지시신으로 어제(24일) 오후 3시쯤 일어났으며 진앙은 브라질 국경 인근의 페루 동부 푸칼파 시에서 북쪽으로 약 82km 떨어진 지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동은 리마에서도 느껴졌으며,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지진은 현지시신으로 어제(24일) 오후 3시쯤 일어났으며 진앙은 브라질 국경 인근의 페루 동부 푸칼파 시에서 북쪽으로 약 82km 떨어진 지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동은 리마에서도 느껴졌으며,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