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 동부 도시인 울란우데에서 특별열차 편으로 동진하는 가운데 어떤 경로를 이용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특별열차가 러시아 카림스캬역을 통과하는 오늘(25일) 아침이나 돼야 김 위원장 행로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의 열차가 만일 중국을 경유한다면 적어도 중국 수뇌부와 접촉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특별열차가 러시아 카림스캬역을 통과하는 오늘(25일) 아침이나 돼야 김 위원장 행로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의 열차가 만일 중국을 경유한다면 적어도 중국 수뇌부와 접촉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