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진흙에 빠졌다가 1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어제(23일) 오후 6시 20분쯤 반포동 반포한강공원에서 강 근처에 쌓인 진흙 위를 걷고 있던 26살 여성 박 모 씨의 하반신이 흙속에 빠져 구조요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구조대가 출동해 10여 분만에 박 씨를 무사히 구조했으며, 현장에서 박 씨의 다리를 소독한 뒤 귀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어제(23일) 오후 6시 20분쯤 반포동 반포한강공원에서 강 근처에 쌓인 진흙 위를 걷고 있던 26살 여성 박 모 씨의 하반신이 흙속에 빠져 구조요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구조대가 출동해 10여 분만에 박 씨를 무사히 구조했으며, 현장에서 박 씨의 다리를 소독한 뒤 귀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