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오늘) 저녁8시30분 서소문 서울시청사에 마련된 투표 상황실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감을 한 시간 앞둔 오후 7시 투표율은 23.5%로 퇴근시간이 시작되면서 막바지 퇴근길 시민들의 투표가 얼마나 몰리느냐에 따라 최종 결과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33.3%를 넘지 못할 경우, 개표가 무산되는 것은 물론 무상급식에 대한 시민들의 의사를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민투표 자체가 무산된 것으로 본다고 서울시선관위는 해석한 바 있다.
마감을 한 시간 앞둔 오후 7시 투표율은 23.5%로 퇴근시간이 시작되면서 막바지 퇴근길 시민들의 투표가 얼마나 몰리느냐에 따라 최종 결과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33.3%를 넘지 못할 경우, 개표가 무산되는 것은 물론 무상급식에 대한 시민들의 의사를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민투표 자체가 무산된 것으로 본다고 서울시선관위는 해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