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증권 "두산중공업 목표가 7만 원"
입력 2011-08-24 18:56 
한국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하반기 수주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박민 애널리스트는 "베트남 화력 발전소 파이낸싱이 완료돼 무리 없이 진행되고 UAE 원전 3,4호기 등 대형 계약이 예정돼 있다"며 두산중공업의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민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의 연간 수주 금액을 11조 원으로 예상하고, 현재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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