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2시 40분쯤 전북 무주군 한 야영장에서 일하던 60살 강 모 여인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23일)도 전북 임실에서 벌초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졌는가 하면 지난 21일에는 전북 완주군에서 6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숨지는 등 최근 1주일 사이에 3명이 벌에 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행이나 벌초를 할 때 벌을 자극하는 밝은 색 계통의 옷이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고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오늘(24일) 오후 2시 40분쯤 전북 무주군 한 야영장에서 일하던 60살 강 모 여인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23일)도 전북 임실에서 벌초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졌는가 하면 지난 21일에는 전북 완주군에서 6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숨지는 등 최근 1주일 사이에 3명이 벌에 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행이나 벌초를 할 때 벌을 자극하는 밝은 색 계통의 옷이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고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