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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티아, 15세에 벌써 화장품 모델?
입력 2011-08-24 16:31 

걸그룹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가 15세의 나이로 화장품 모델로 낙점돼 화제다.
쇼콜라 소속사 측은 "티아가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전속 모델로 발탁 됐다"고 24일 밝혔다. 티아가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지난 18일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쇼콜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국적이고 인형 같은 외모의 ‘티아는 15세의 소녀다운 상큼한 이미지는물론, 어린 나이에도 성숙미가 넘치는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어 모델에 발탁된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쇼콜라는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신드롬(Syndrome)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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